스타이야기
2009. 10. 6. 09:52
인기있는 미국드라마 LOST를 통해 세계적인 월드스타 가된 국내 대표 여배우 김윤진이 10월 8일 개막하는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이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모델로 참석, 개막식의 레드 카펫을 밟고 수백 대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을 예정이다.
김윤진은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 참석을 위해 미국 ABC TV 드라마 ‘로스트(LOST)’가 촬영중인 하와이에서 입국을 할 예정이며 특이한 점은 바쁜 촬영과 일정 탓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조직된 14년 만에 처음으로 개막식에 참석하게 된다.
김윤진은 6년째 후원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이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전속 모델로 참석하는 것으로, ‘칸-베를린-베니스-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영화제를 후원하는 로레알파리의 위상과 로레알파리가 선사하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레드카펫 위에서 표현할 예정이다.
생애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세계적인 월드스타 여배우 김윤진이 로레알파리 모델로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어떠한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 할지 또다른 부산 영화제의 볼거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