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소 *^^* 입니다. 오늘은 여행과 부동산재테크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소개해 드릴려구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안면도에 새로운 바닷길이 생깁니다.
바다가 갈라져 생기는 바닷길이 아니고, 바다위에 다리길을 새운다는 소식입니다. *^^*
지난달 24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충남도에 따르면 보령의 대천항과 안면도
남단에 위치한 영목항간을 잇는 연륙교가 착공될 예정이라 합니다.
새롭게 착공될 연륙교의 길이는 약 14km 이며 2010년 하반기초에 공사가
본격적으로 착공되어 2016년까지 완공을 목표를 계획 입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연륙교 14km중 원산도와 영목항 간의 구간에
해저터널을 뚫어 인공섬을 통해 영목항 방향의 교량으로 연결시킬
계획입니다. 위 계획대로 시공이 이루어 진다면 우리나라에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하리라 예상 됩니다.
참고로 원산도와 영목항간의 길이는 약 2.4km 이며 인공섬의 규모는
폭 100m , 길이 700m 정도가 될 예정입니다.
최근 서해가 각광 받으며 많은이들이 찾는데, 특히 대천은 여러가지 축제와 해수욕장
그리고 관광시설 발전로 인하여 찾는이가 다른곳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대천을 방문하였다가 많은이들이 바로 옆에 있는 안면도를 방문하고 싶어도
현재 홍성쪽으로 올라가서 천수만을 가로 질러 꽤 오랜 시간을 허비해야
하므로 많은 불편을 격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소개한 연륙교가 완공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생각엔 연륙교가 완공이 되어 이용을 하게 된다면 대천에서 안면도로 가는데 15~20분이면
충분할듯 합니다. 대천쪽에 방문한 관광객이외에도 남부쪽에서도 쉽게 안면도를
갈수 있으므로 더욱더 많은 인원들이 안면도로 발길을 향할것은 당연한 결과겠지요.
연륙교 시공외에도 안면도에는 각종 관광지 개발 호재가 많이 남아있어
투자적기의 지역이라고 추천합니다 *^^*
현재 안면도는 토지허가구역으로 묶여있어 타지 사람들이 토지를 구입 하지
못합니다. 아마 내년 3월쯤에는 풀릴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는데 더 지켜봐야겠지요 .
만약에 내년 3월에 풀린다면 풀리기전 토지를 구입한다면 더욱 싸게 매입이 가능합니다.
그럼 타지인 들은 손쉽게 어떻게 매입을 하느냐?
그것은 바로 경매 입니다. 경매는 타지인이 정식으로 매입 할 수 있는 루투입니다.
요즘 경제가 많이 어려워 안면도에 많은 경매물건이 쏟아지고 발빠른 사람들은
경매 경쟁에 이미 뛰어 들어 시세의 반값 정도에 낙찰을 받아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길 '위기가 곧 기회'라는말이 있듯이 지난번 주식 바닥칠때 매입한 사람들이 지금 돈을 벌듯이,
멀리보고 투자를 할 예정이라면 지금처럼 경제가 위험 할 때 투자의 적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단순히 '안면도'를 사랑하고 안면도 부동산에대해 관심이 많은 일반인 입니다.
지금 너무 좋은 기회라 생각이 들어 여러분에게 정보를 드리고자 이렇게 제 생각을 포스팅하니
재산증식에 작게나마 보템 되길 바라며 간단하게 글을 마칩니다.
그럼 오늘도 활짝 미소짓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