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바라기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이 더 많기를 기도하는 행복 바라기 입니다 *^^*   오늘은 저와같이 사진가를 위한 정말 맘에 드는 악세사리가 출시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   국내에는 아직 낯설지만 세계에선 유명하다 알려진 브랜드 ‘커스텀 SLR’ 의  ‘C-Loop(씨-룹)’ 이라는 카메라 스트랩 악세사리 입니다 ~

‘C-Loop(씨-룹)’은 아래사진과 같이 카메라 하부에 삼각대를 고정하는 부분을 이용해, 카메라 스트랩을 장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인데요 기족의카메라의 양 귀퉁이에 스트랩을 고정하는 방식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독특한 발상으로 만들어 졌답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스트랩을 카메라 하단에 고정시킴으로 이동시는 물론 포토그래퍼가 촬영자세에 들어갔을 때 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며 편안한 촬영이 가능하게 했으며 하단에 고정된 제품은 360도 회전하여 보다 사용이 편리합니다.    밑에 사진을 보면 평상시에는 크로스로 안정되게 카메라를 휴대하다  사진찍을때 스트랩을 벗지 않고 그대로 편안하게 촬영에 바로 임할수 있어장시간 실내나 실외 촬영시 피로감을 상대적으로 덜 느끼게 합니다.     평소에 무거운 DSLR에 세로그립에 렌즈에 스트로브까지 한 상태로 이동시  손으로 들고 가긴 무겁고 겨우 목에 둘르거나 한쪽어깨로 매고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동시에 촬영할이 생기면 완전히 스트랩을 벗어야 촬영이 가능 하여 상당히 불편한 점이 많은 현실입니다. 상기 스트랩 제품은 이러한 불편함을 다소 해결이 가능합니다. 특히, 이들의 제품은 영국의 포토그래퍼 전문 매거진인 어드밴스트 포토그래퍼(Advenced Photograper)의  카메라 스트랩 비교 테스트에서 수많은 경쟁 브랜드들의 제품을 제치고 최고점을 받았다고 하네요 상기 제품 구매 정보는 요 옆에~ 가시면 되구요->>>커스텀SLR코리아 공식 판매 사이트 www.customslrkorea.com . 국내의 디지털 카메라 유저들은 물론 전문 사진 작가 및 사진기자들에게 보다 많은 멋진 사진들을 담을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 하리라 예상해 보며~   편안한 기능으로 멋진 사진~ 이쁜 추억~ 많이 담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댓글은~ 고래도 춤추게 하시는거 아시죠~ 즐거운 정보 힘내서 쓸수 있도록 격려의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

 

'2008년 에어파워데이'가 10월11-12일 이틀동안 경기도 송탄에 위치한 오산미군공군기지에서 열렸다. 작년에는 티켓이 있어야만 입장이 가능 하였으나 올해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하여 티켓없이 주민증이나 학생증 여권으로 입장이 가능케 하여 보다 많은 사람이 쉽게 에어쇼를 관람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전형적인 가을을선보인 주말 날씨 덕분에 에어쇼를 위해 찾은 모든이에겐 한결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리라 생각 된다.

이 곳이 바로 에어쇼 행사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오산공군기지 후문이다. 몇몇 사람들이 정문으로 들어가는줄 알고 정문쪽으로 향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에어쇼 입구는 늘 후문이다. 다음해에 찾는 분들도 유의하시길 ^^
이곳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입장 ~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에 들어가기위해 줄서서 기다리다 행기가 떠오르자 그곳을 응시하는 중.

입구를 통과하면 무기나 기타 반입금지 물품을 단속하기 위한 검색절차가 이루어 진다. 공항 비행기 탈때랑 똑같이 검색한다고보시면 될 듯~ ^^ 




검색을 마치고 들어가면 보이는 전투기~ 아마 예전 부터 있었던 전시용 전투기 인듯하다 

입구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행사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각종 전시중인 비행기가 멀리 보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가까이서 전투기를 보다니 왠지 설레인다.

행사장에 들어서니 각종 전투기 체험이 아이들을 상대로 이루어 지고 있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하늘에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아닌가 싶다.  


전투기 체험 외에도 미군이 학생과 여러가지 게임도 즐기고 있었다. 좀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미군의 모습에 너무 보기 좋았다. 위에 사진은 한국 어린 학생과 체스를 두는 미군인데 가서 상황을 보니 완전 박살나고  있던 미군이였다. 지고 있으니 영 표정이 ㅋㅋ

비행기 외에도 여러가지 군사 무기 체험을 경험 시켜주는 행사

아이들에게 전투기 관련 상품을 판매중인 미군


어른 아이 할것없이 서로 신기하듯 전투기를 만지는 중 ^^

아이에게 헬멧을 경험 시켜주는중. 아이가 자기 보다 훨씬 큰 헬멧을 쓴 모습이 너무 앙증 맞다.^^

안전선 밖에서 에어쇼를 관람중인 관객과 안전선을 지키고 있는 미군들 ~

이불과 의자까지 가져와 편안하게 행사를 맘껏 즐기는 외국인들 ^^ 자유분방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자유분방하게 행사를 즐기는 또 다른 외국 가족

각종 에어쇼가 진행 되면 사람들이 비행기에서 눈을 못 떼고 카메라 뷰어 에서 눈을 못 뗀다.

 사진보단 동영상이 나을듯 하여 동영상 촬영 시도 ^^ 잘나온거 하나 올린다.

 
 에어쇼 촬영 동영상

 비행기 외에도 각종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행사장이 이루어 졌다.

행사장에 혹시 있을지 모를 사태에 대비한 미군 헌병대~  정말 뽀대 포스가 지대로 인듯 ㄷㄷㄷㄷ  

파란 천막에서 각종 음식과 음료를 판매 하였는데 환율 상승이 여기에도 미쳤다 뭔소리인가 하면 환율을 1500으로 계산하여 햄버거(정말 부실함) 3달러인 4500원 핫도그(이것도 정말 부실함) 2달러 3000원을 받는데 먹구 나니 뭔가 속은 기분이 들긴 했는데 야외에서 즐겨서 좋은 기분에대한 보상이다(?) 라고 억지로 생각하며 애써 지웠다.

비행기 외에도 각종 헬기들도 선보였다. 영화에서 많이 보던 블랙호크도 보이고 좋은  구경 이였다.

이번행사는 한마디로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의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위한 '자유로운 축제의 장'이 였다고 말하고 싶다.

한국속에 또 다른 미국이라는 기분도 느낄수 있었으며 특히나 아이들에겐 큰 꿈을 줄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많아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에게 적극 추천해 주고 싶다. 

 하지만 먹거리 만큼은 좀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환율에 따른 음식값 측정은 뭔가 문제가 있는듯 하고 음식 또한 가격대비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이 든다. 먹는걸 좋아하는(?)  나로썬 상당히 아쉬운 부분 이였다.

  가을의 푸르른 하늘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였던 '2008년 에어파워데이' 내년엔 좀 더 발전 된 '2009년 에어파워데이' 행사를 기대하며 좋은 추억과 함께 글을 마친다.

최철근에 의해 창작된 2008' 에어파워데이 참관기[송탄에어쇼] 은(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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