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2011. 9. 28. 17:19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이 더 많기를 기도하는 행복 바라기 입니다 *^^*
최근 태아의 기형아 예방을 위한 필수성분으로 임산부에게 ‘엽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엽산은 비타민B의 일종으로 폴산(folic acid)이라고도 하며, 태아의 신경과 혈관 발달에 중요하기 때문에
기형아 예방을 위해서는 임신 전과 초기 임신부에게 엽산 복용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식약청에서는 엽산을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기능성원료로 지정하고 있으며,
새로운 세포와 혈액을 형성 및 태아 신경관의 정상적인 발달에 필요한 성분으로 그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답니다. 또한 임산부의 약 90%가 엽산 복용시기를 놓치고 있으므로 보통 대중적으로 키위, 오렌지, 시금치 등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보통 엽산이라 하면 식품으로 보충시 위와같이 오렌지나 키위등을 이용해
보충하는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나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보면 느타리버섯(129㎍)은 오렌지(65.4㎍)의 2배, 키위(36㎍)의 3.5배를 함유하고 느타리 버섯이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을 넘어선 최고의 자연적인 엽산 보충제로 밝혀졌네요.
주로 버섯류에 엽산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 |
한국느타리버섯생산자협회(AKOM)에서 농촌진흥청이 발행한 국가표준식품성분표의
엽산함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버섯류 중에서 느타리버섯의 엽산함량은
가식부 100g중 129㎍으로 가장 많고, 새송이 80㎍, 팽이 70㎍, 표고 42㎍, 양송이 2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료출처: 에이콤 식약청에서 임산부에게 권장하는 엽산 1일 섭취량은 520㎍이므로, 느타리버섯을 1일 약 400g 정도를 섭취하면 구지 엽산제를 별도로 먹지 않아도
가공하지 않은 천연 엽산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예전에 강의때 들었던 것중에 하나가 모든 비타민은 식품으로 섭취할때
몸에 흡수율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이는 식품의 중요 성분이 주변 성분과 함께
섭취되야 흡수를 돕는다는것 입니다.
이제 아기 계획을 갖고 계신분! 그리고 소중한 아기를 뱃속에 품고 계신 예비맘님들
'내 소중한 아기 혹시 기형아가 아닐까?' 라는 걱정 정말 많이 합니다.
이제는 느타리 버섯 꾸준히 많이 먹구요~ 그러한 걱정 없이 건강하고
아주 이쁜 아기 만나길 진심으로 바래요 ^^
댓글은~ 고래도 춤추게 하시는거 아시죠~
즐거운 정보 힘내서 쓸수 있도록 격려의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