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바라기

인류의 문명을 파멸시키기 위해 지구에 온 외계 물체들 그리고 외계인 ‘클라투’와 , 그리고 그로 인해 인류에게 닥친 거대한 위기를 그린 '지구가 멈추는 날'.  화려한 볼거리 만큼이나 출연진 구성도 뛰어나  '키아누 리브스'와 '제니퍼 코넬리'의 거침없는 연기를 기대해 볼만하다. 액션블록버스터의 또 다른 새로운 지평을 열거라는 기대속에 화려한 볼거리를 앞세운 '지구가 멈추는 날' 은 트렌스포머와 같은 첨단기술이 총 출동 되었다.

 '지구가 멈추는 날' 의 악당 ‘고트’는 거대한 크기의 은빛 메탈 로봇으로, 모든 물체를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는 초소형 ‘나노봇’으로 변신, 인류와 인류의 문명을 초토화시킨다.  또한 '고트'는 1951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지구 최후의 날>에 등장,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로봇 캐릭터 중 하나로 2008년 '지구가 멈추는 날'을 통해 새롭게 진화하여 하이테크놀로지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12월24일 크리스마스에 개봉예정인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단골로 들어오는 블록버스터 외화 가운데 가장 기대 되는 거물이 아닐까 ?

지구가 멈추는 날 감독 스콧 데릭슨 (2008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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